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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11.06 이글 아이 (Eagle Eye, 2008)
- 2008.01.21 Open Your Eyes 4
- 2007.07.04 Love Affair (1994) 1
- 2007.04.29 혐오스런 마츠코의 일생 2
- 2007.04.20 Shawshank Rdemption - Hope is a good thing
- 2007.04.19 라디오 스타
이글 아이 (Eagle Eye, 2008)
Motion Picture 2008. 11. 6. 19:31
기본정보: 액션, 스릴러| 미국| 117분| 개봉 2008.10.09
감독: D.J. 카루소
출연: 샤이아 라보프(제리 쇼), 미쉘 모나한(레이첼 홀로맨)
연구실 사람들이랑 같이 지난 주 쯤에 봤는데, 초반의 숨돌릴 틈 없는 액션은 꽤나 괜찮았다. 하지만 그게 다였다. 공학도의 입장에서는 한마디로 "한심했다". 영화 밑에 깔린 생각은 아이로봇과 다른 점을 알 수 없었고, 헐리우드 영화의 특유의 애국심과 어설픈 로맨스까지 더해져, 더할나위없이 (흐름상) 따분한 영화! 리뷰를 길게 쓸 필요도 없지 싶다.
내가 알기로 샤이아 라보프 얘는 아이 로봇에서도 나왔던 걸로 기억하는데, 요새 할리우드 영화에는 심심찮게 나오는 것 같다. 트랜스포머, 콘스탄틴, 아이로봇 등등. 할리우드의 차세대 주자?
추천도: 하
감독: D.J. 카루소
출연: 샤이아 라보프(제리 쇼), 미쉘 모나한(레이첼 홀로맨)
연구실 사람들이랑 같이 지난 주 쯤에 봤는데, 초반의 숨돌릴 틈 없는 액션은 꽤나 괜찮았다. 하지만 그게 다였다. 공학도의 입장에서는 한마디로 "한심했다". 영화 밑에 깔린 생각은 아이로봇과 다른 점을 알 수 없었고, 헐리우드 영화의 특유의 애국심과 어설픈 로맨스까지 더해져, 더할나위없이 (흐름상) 따분한 영화! 리뷰를 길게 쓸 필요도 없지 싶다.
내가 알기로 샤이아 라보프 얘는 아이 로봇에서도 나왔던 걸로 기억하는데, 요새 할리우드 영화에는 심심찮게 나오는 것 같다. 트랜스포머, 콘스탄틴, 아이로봇 등등. 할리우드의 차세대 주자?
추천도: 하
Open Your Eyes
Motion Picture 2008. 1. 21. 23:41
장르: 미스터리, 판타지, 드라마
스페인, 성인영화, 117분.
1999.1.16 개봉
감독: 알레한드로 아메나바르
출연: 에두아르도 노리에가(세자르), 페넬로페 크루즈(소피아), 체트 레라(안토니오), 펠레 마프티네즈 (펠라요)...
시종일관 약간은 무거운 분위기.
종이 두 장을 풀로 잘 이어 붙이기.
스페인, 성인영화, 117분.
1999.1.16 개봉
감독: 알레한드로 아메나바르
출연: 에두아르도 노리에가(세자르), 페넬로페 크루즈(소피아), 체트 레라(안토니오), 펠레 마프티네즈 (펠라요)...
시종일관 약간은 무거운 분위기.
종이 두 장을 풀로 잘 이어 붙이기.
혐오스런 마츠코의 일생
Motion Picture 2007. 4. 29. 05:33
혐오스런 마츠코의 일생 (嫌われ松子の一生: Memories Of Matsuko, 2006)
일본
코미디/뮤지컬
15세 관람가
129분
개봉 2007.04.12
감독 :나카시마 테츠야
출연 :나카타니 미키, 에이타, 이세야 유스케, 카가와 테루유키, 이치카와 미카코
영화정보출처: 네이버
오랜만에 본 일본 영화였다. 유화처럼 채도가 높은 화면과 인상적인 음악과 화면의 편집이 기억에 남는 영화였다. 코미디/뮤지컬이라는 장르는 다만 이야기를 풀어가는 방법에 지나지 않는다. 자칫 필요이상으로 심각해질 수 있는, 우울해 질 수 있는 부분은 여지없이 음악의 편집과 대사들로 정리되어 버린다. 그렇다고 영화에서 남는게 없다는 것이 아니다. 다만 여러 씬들을 적절하게 그리고 멋지게 구성했다는 것 뿐이다.
마츠코 의 조카 쇼 가 그 존재도 몰랐던 고모의 아파트를 정리하면서 그녀의 과거를 알아가게 된다. 그녀의 어린 시절부터 죽음까지.
인간에 대한 희망과 사랑을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그녀의 인생역정은 쓸모없는 것이 아니라 신의 사랑까지 표현할 수 있는 값진 것이었다.
라디오 스타
Motion Picture 2007. 4. 19. 01:55
라디오 스타
한국 코미디/드라마
12세 관람가
115분
개봉 2006.09.27
감독 : 이준익
출연 : 박중훈, 안성기, 최정윤, 노브레인, 이성우
12세 관람가
115분
개봉 2006.09.27
감독 : 이준익
출연 : 박중훈, 안성기, 최정윤, 노브레인, 이성우
박중훈 안성기의 따뜻한 연기와 노브레인의 익살스런 입담. 가슴을 울리는 대사들. 사람 사는 맛이 느껴지는 영화였던 것 같다. 영화관에서 보고 싶었고, 설날에 티비에 틀어줄 때도 못봤던 걸 이제야 봤다. OST는 이미 많이 들어 익숙해진 '넌 내게 반했어'와 '비와 당신'이 최고.
사진은 비틀즈로 코스프레한 이스트리버(노브레인)와 최곤, 민수, 강피디. 영월의 Abbey Road?? ㅎㅎ
사진은 비틀즈로 코스프레한 이스트리버(노브레인)와 최곤, 민수, 강피디. 영월의 Abbey Road??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