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끝
A Piece of Cake 2007. 6. 18. 21:27
어짜피 이번 학기에 한 과목밖에 듣지는 않았지만, 언제나 학고에 대한 압박을 주던 그 과목의 기말 고사를 보고 왔다. 예상했던 문제들이 하나 둘 나와 주더라. "감사합니다. 교수님".
시험이 다 끝났으니, 아싸~ 이제 놀자~. 여야 하나 그게 안된다. 당장 내일 부터 4박 5일 서울 출장에 원칙적으로 방학이 없는 대학원생의 신분이다 보니 ㅠㅠ
그래도 조금은 딴짓도 좀 하고 내일 서울로 출발해 볼까...
시험 결과
A Piece of Cake 2007. 5. 9. 19:02
이건 뭐, 내 생애 최악의 점수가 나오고 말았다. 허헛. B0이상 받아야 장학금이 안 끊길텐데 벌써부터 걱정이다. 교수님이 extra credit을 주신다고 했던 자기 연구 내용 발표 (지원자만) 도 안하려다가 어쩔 수 없이 하게 되었다. ㅠㅠ
완전 암울. 연구실에서 꼴찌.
시험공부
A Piece of Cake 2007. 4. 23. 15:36
시험공부를 시작. 살짝 생각해보니, 19년째 시험에서 자유로웠던 해가 한 번도 없었다. 뭐 19년째 하는 짓이다 보니 나름 요령을 터득했는데, 그 요령이라는 것이, 나의 능력과 시험 공부량을 적절히 알고서 적당한 정도만큼 공부하는 것.
사실은 열심히 해야 되는 건데 말이다 ㅠㅠㅠㅠㅠㅠ
사실은 열심히 해야 되는 건데 말이다 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