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크스

올 시즌 들어 총 네 번 롯데 경기를 보러갔다. 네 번 모두 졌다.
지금 롯데 성적은 7승 5패. 홈 두 번, 원정 두 번을 관전했는데, 허허허
내가 가면 지는가 보다.

여튼 오승환은 정말 잘 던지더라. 권오준-오승환의 KO펀치가 권오원,권혁-오승환의 KO 펀치로 바뀐 듯.

아직 3위. 이대로 쭈욱 가서 가을에도 야구하자.